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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관광정책 토론회 개최여행사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새정부 바란다 


여행사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새정부 바란다 

 

새로운 정부의 시작과 함께 향후 ‘관광분야’에 어떠한 변화의 바람이 불지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대선공약을 통해 가늠해 볼 때 여행업계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란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인트라, 인바운드에 비해 2000만 시대를 돌파한 반면, 갈수록 혼탁해지는 아웃바운드 시장에 대한 대목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참고로 대선공약은 ‘쉼표 있는 삶, 관광복지사회를 실현’을 슬로건으로 ▲관광복지사회 실현 ▲관광산업의 질적 경쟁력 강화 ▲관광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관광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4개 부문으로 나눴다. 
한 아웃바운드 여행사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을 이끌 중요한 산업이라고 하지만 그에 앞서 풀어야 할 숙제가 산적해 있다. 무엇보다 해외여행에 있어서는 전체적인 볼륨은 갈수록 커지는데 실속은 거의 없다보니 자꾸 시장물이 흐려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게다가 갈수록 소비자의 위상은 공고해지는데 반해 여행사의 경우 블랙컨슈머를 비롯해 억울한 상황이 벌어져도 하소연 할 곳이 마땅치 않은 입장”이라고 토로했다. 
이에 KATA는 새 정부에 여행업 뿐 아니라 관광 전체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어떠한 지원 없이 KATA가 독립적으로 주관한다.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고 투명하고 진솔한 진행을 위해서다. 
이번 토론회는 크게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관광 업계의 외부적 상황을 살펴보면서 현재 어떤 상황인지 진단한다. 이어 관광산업 내부적 상황을 파악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KATA 관계자는 “이번 토론을 위해 4월부터 업계의 현안을 모아왔다. 관광을 둘러쌓고 있는 외부적 환경이 생각보다 크다. 관광공사와 문체부는 물론 항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국토부과 외교부가 빠질 수 없고 소비자 입장을 대변 해줄 소비자원도 있어야 한다. 관광을 둘러쌓고 있는 문제를 동시 다발적으로 해결해야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광업계에 대한 문제를 제대로 도출해 새 정부에 잘 전달만 돼도 이번 정책토론회는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인트라,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등 모든 분야의 여행업 관계자들이 토론회에 참여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을 새로운 시각으로 제시해 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업계 관계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31일 오후2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유지원 기자  yjw@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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