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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And Mother I Love JPark”조현서 제이파크 아일랜드 한국지사장

가족을 뜻하는 영단어 ‘FAMILY’를 ‘Father And Mother I Love You’의 줄임말이라고도 한다. 70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뤄진 필리핀에서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세부에는 빡빡한 일상 속에서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잊고 지내던 ‘가족’이란 단어가 담고 있는 ‘사랑’의 의미를 다시금 떠올리게 만들어주는 공간이 있다. 바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다이내믹한 액티비티가 공존하는 프리미엄 워터파크 리조트 ‘제이파크 아일랜드’다. 지난 3월 제이파크아일랜드의 한국시장을 새롭게 이끌어 나갈 수장으로 선임된 조현서 한국지사장을 새로운 보금자리인 중구 정동길 사무실에서 만나봤다.

신동민 기자 sdm@ktnbm.co.kr

프리미엄 전략

호탕한 웃음에서 쾌남의 향기와 특유의 뚝심이 동시에 느껴지는 조현서 한국지사장은 호텔과 리조트라는 외길을 걸어왔다. 그가 이 분야와 인연을 맺은 것은 94학번으로 인문학을 전공하던 대학시절 떠난 유럽 배낭여행에서 했던 다짐 때문이다. “당시 마치 신천지처럼 펼쳐지는 유럽의 모습을 바라보며 서른 전에 전혀 다른 문화권에서 생활해보자고 결심했다. 그리고 ROTC로 군제대 후 곧바로 라스베이거스로 유학길에 올라 호텔업을 공부했다. 이어 괌, 사이판에서 실무 능력을 쌓고 8년이란 세월 동안 동고동락한 제이파크 아일랜드에서 2017년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제이파크 아일랜드 한국사무소가 지난 3월부로 한국지사로 승격됐고 사무실도 강남에서 여행업의 허브라 할 수 있는 정동길로 이전했다”며 조현서 한국지사장은 미소 지었다.

참고로 ‘제이파크 아일랜드’는 수년동안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임페리얼 팰리스 세부 리조트’가 2014년 6월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거쳐 선보인 세부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워터파크 리조트다. 리브랜딩을 통해 한국인 여행자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노하우는 더욱 업그레이드 됐으며, 키즈 아일랜드를 포함한 다양한 액티비티 시설들은 그 이상으로 향상됐다. 여기에 워터파크, 다이닝, 스위트룸 등의 절묘한 콜라보까지 더해져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100%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조현서 한국지사장은 ‘제이파크 아일랜드만의 차별화 된 프리미엄 전략’을 강조했다. 그리고 이는 연평균 70~75% 정도 한국인 방문객이 차지하고 있는 제이파크 아일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으로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모두투어와 진행한 홈쇼핑에서 79만9000원이라는 다소 고가에 판매를 시작했는데 한시간만에 1만2000콜이라는 유례없는 흥행기록을 세웠다.

키즈 아일랜드

이러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바탕으로 제이파크 아일랜드는 필리핀 세부를 대표하는 가족여행 목적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키즈 아일랜드(베이비케어/키즈클럽/조이캠프)는 아이들에게는 세계 각국에서 온 친구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아빠엄마에게는 잠시 육아에서 벗어나 휴식의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교육(Education)과 액티비티(Activity)가 조합된 조이캠프(Joy Camp)는 친환경 교보재를 이용해 전문가가 기획한 명품 프로그램을 만끽해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스페인어로 ‘친구’라는 뜻을 가진 제이파크 아일랜드의 클럽메이트 아미고(Amigo)와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매트를 이용하여 즐기는 바디 슬라이드(Body Slide) ▲원심력을 이용한 아찔한 놀이기구 스페이스 볼(Space Bowl) ▲중앙에 아일랜드 바가 있어 낭만적인 아일랜드 풀(Island Pool) ▲어트랙션 주위를 도는 인공 파도풀 아마존 리버(Amazone River) ▲어린이와 유아 전용 토들러 풀(Toddler Pool) ▲비치앞에 펼쳐진 로맨틱 비치 풀(Beach Pool) 등도 가족 모두에게 쉽게 경험하기 힘든 다이내믹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조현서 한국지사장은 “저녁에도 아이들을 마음 편히 맡기고 모처럼 휴가지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014년 세부 고즈 컬리너리 음식 경연대회 종합우승을 거머쥔 제이파크 아일랜드의 11개 레스토랑과 바에서 선보이는 맛의 향연은 상상 그 이상의 풍미를 느껴 볼 수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저녁에 제공하는 맥주. 쥬스. 음료 무제한 패키지도 여행의 즐거움을 배로 높여준다. 오는 29일에는 비치사이드 바 하바나 바이 더 씨가 그랜드 런칭을 준비 중”이라며 “얼마 전에 하바나 바이 더 씨를 직접 둘러보고 왔는데, 두 아이를 키우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는 아내랑 결혼기념일에 이곳에서 칵테일 한잔 하는 것이 올해 버킷리스트에 추가됐다”고 귀띔했다.

이어 “세부 유일의 5성급 퀼리티 한식당을 비롯해 각국의 음식이 준비돼 타지에서 음식걱정이 전혀 없는 만큼 3대가 머물러도 좋다고 자부한다. 매주 70~80편의 직항노선이 운영돼 스케줄이 편할 뿐만 아니라 디럭스, 스위트, 풀빌라 등 제이파크 아일랜드의 자랑인 다양한 객실 카테고리는 함께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스위트한 객실

제이파크 아일랜드 베스트 객실인 막탄 스위트(Mactan Suite)는 침실과 거실로 구성된 23평 사이즈로 최대 수용인원은 성인 2인&아동2인이다. 실속파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인 디럭스(Deluxe)는 11.5평으로 최대 수용인원은 성인2인&아동2인이다.

오션뷰와 가든뷰로 가족과 머물기 좋은 맞춤 설계형 투 베드룸인 세부 스위트(Cebu Suite)는 33평 사이즈로 최대 수용인원은 성인4인&아동2인이며, 최상위 스위트룸 중 하나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Executive Suite)는 32평 사이즈에 넓은 발코니가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패밀리 빌라(Family Villa), 앰버서더 스위트(Ambassador Suite), 로얄 스위트(Royal Suite) 등 인원이나 취향에 맞춰 숙소 타입 선택이 가능하다. “막탄 스위트 등 직접 제안했던 룸 타이틀이 아직까지도 사용되고 있어, 출장 때 마주할 때마다 감회가 새롭고 뿌듯하다”고 활짝 웃던 그는 “현재 새로운 건물 하나를 추가하면서 250여개의 객실이 늘어나게 된다. 더불어 투숙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리조트와 세부 시티간 셔틀버스를 운행 하고 있으며 최소 2시간 전 예약 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세부공항 내 인포메이션 부스도 운영 중이며, 공항과 리조트 간 셔틀도 사전예약으로 운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2012년 3200명이 참가한 세부 최대규모의 행사를 마치고

언젠가 아내와 두 아이들이 남편이자 아빠가 만들어 나가고 있는 가족여행의 파라다이스에서 맘껏 쉬고, 뛰어 놀 수 있는 그날을 희망한다는 그의 다짐이 기대되는 까닭이다.

 

 

 

신동민 기자  sdm@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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