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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PHR KOREA 부사장 인터뷰

괌·사이판 '10년 지기'…PHR KOREA

 

KEN 코퍼레이션 그룹의 한국 사무소인 PHR KOREA가 지난 5월4일부로 10주년을 맞았다. KEN 코퍼레이션 그룹은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부동산 개발 및 투자 관리를 주 업무로 진행하는 회사로 현재 괌과 사이판, 미국, 일본 등 총 29개의 리조트 및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PHR KOREA는 프리미어 호텔과 리조트를 한국 내 여행업계에 공급하겠다는 일념으로 지난 2006년 5월4일 설립돼 KEN 코퍼레이션 그룹의 호텔·리조트를 중심으로 한국 내 영업을 담당해 왔다. 올해로 10살이 된 PHR KOREA의 김진구 부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 PHR KOREA를 간단히 소개 해 달라.

PHR KOREA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부동산 개발 및 투자 관리를 주 업무로 진행하는 KEN 코퍼레이션 그룹의 한국 사무소로 지난 2006년 문을 열었다. KEN 코퍼레이션이 소유한 리조트의 한국 세일즈 및 홍보와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 10주년 소감을 짧게 전한다면?

PHR KOREA는 지난 2006년 2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지금은 2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건실한 회사로 성장했다. PHR KOREA가 이만큼 성장하기까지는 업계 파트너들의 도움이 가장 큰 힘이 됐다. 지금까지 도움 주셨던 만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

또한 10년 동안 묵묵하게 뒤에서 지원해주고 받침이 돼 준 본사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PIC 괌 전경

▲ 여행사 지원은 어떻게 진행하는지?

B2B 업무를 전담하는 직원이 있다.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시기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또한 성수기에도 호텔을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블록 확보 작업을 확실하게 해 놓는다.

더불어 상품 담당자들을 위해 매년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전문성을 향상시키고자 4월에는 사이판에서, 9월에는 괌에서 1년에 2번 열린다. 상품 담당자의 입장에서는 현지 상황을 잘 알아야 고객들에게 더욱 자신감 있게 상품을 추천할 수 있고 상담 능력도 향상된다. 이러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카데미를 개최하게 됐다.

PHR 아카데미는 괌·사이판 전문가 양성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다녀온 담당자들의 반응이 굉장히 좋다. 다음 PHR 아카데미는 오는 9월21~25일 괌에서 열릴 예정이다.

더불어 괌에서 열리는 행사에 실무진들을 초청하기도 한다. 지난 4월 열린 괌 국제 마라톤에는 각 여행사의 팀장급 이상을 초청해 마라톤 참가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 B2C 마케팅은 어떻게 하고 있나?

SNS를 활용한 마케팅이 주가 된다. 1년에 2번씩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괌 호텔 숙박 체험 이벤트를 열고 있다. 단순히 파워 블로거들을 초청하는 것이 아니라 상업성이 낮으면서도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기회를 드린다.

블로그뿐 아니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마케팅에도 주력하고 있다.

 

호텔 니코 괌 전경

▲ 지난 5월10일 부산 지사가 문을 열었다.

과거에 비해 부산발 괌·사이판행 항공 노선이 크게 늘었다. 현재 대한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등 4개 항공사가 부산~괌 노선을 주4회씩 운항하고 있다. 이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위해 부산 지사를 열게 됐다.

현재 부산의 시장 점유율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 추세다. 부산 지사가 아직은 자리를 잡는 단계이지만 부산의 잠재 수요를 끌어올려 마켓을 키울 수 있는 디딤돌로 삼을 예정이다.

 

▲ 한국인 인턴 고용이 활발한 편이다.

한국인 방문객이 많은 만큼 괌의 PIC나 힐튼 등에서는 한국인 인턴을 쉽게 만날 수 있다. 현재 연간 50여명의 학생들이 PIC 괌·사이판에서 인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에게는 1년에 최고 12학점까지 인정이 된다.

인턴 과정을 거친 인재들은 국내 관광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에서 호텔 관련 학과를 졸업한 대학생들의 취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돕고자 한다.

 

PHR KOREA 10주년 행사에서 인사말을 나누고 있는 김진구 부사장

▲ 앞으로의 계획?

괌의 니코 호텔과 롯데호텔 사이에 6성급 호텔 ‘괌 프리미어 호텔(가칭)’이 공사 작업 중이다. 오는 2018년 완공 예정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괌 내 최고급 호텔이 된다. 스탠다드룸이 45㎡로 방 크기도 여유롭다. 총 340객실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또한 오키나와 PIC가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첫 삽을 뜨는 과정에 있다. 요코하마 하얏트와 요코하마 힐튼 역시 2~3년 내에 문을 열 계획이다. 본사 측에서는 앞으로도 호텔 사업에 공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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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R KOREA는…
회사명 : 주식회사 피에이치알코리아
설립일 : 2006년 5월 4일
대표이사 : 오가타 토시히코
사업분야 : 호텔 홍보업, 해외 호텔 객실의 식음료 등
홈페이지 : www.phrkorea.com
대표전화 : 02-739-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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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용 기자  yiy@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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