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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의 힐링 골프 여행지 ‘라오스’차원이 다른 힐링, 신비의 라오스 골프여행

   
 
 라오스는 태국과 베트남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낀 바다가 없는 내륙국가다. 그간 태국, 베트남 등에 밀려 알려지지 않았던 라오스는 최근 힐링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순수한 사람들, 저렴한 물가와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그 이상의 라오스의 매력이 서서히 그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

 최근 한 케이블 방송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꽃보다 청춘’ 2탄이 라오스에서 촬영되고 있다는 소식에 더욱 라오스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이런 라오스에 대한 새로운 관심에 발맞춰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으로 들어가는 항공 노선 또한 증설됐다.

 지금까지는 진에어 항공이 일주일에 2편(월/금) 운항됐지만, 최근 라오항공이 주4회 운항을 시작했고 양항공사는 10월 말을 기점으로 데일리로 취항할 예정으로 라오스로 향하는 여행길이 한층 넓어지고 수월해 잘 전망이다.

 11월부터 3월말까지 라오스는 연중 최고의 좋은 날씨로 여겨지는 건기에 들어간다. 여행의 최적기인 건기 기간은 온도가 낮은 지방도 있으므로 여행시에는 얇은 겉옷과 라운딩 시 바람막이 정도는 필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포근한 날씨에서 라운딩하기에 최적의 기후 조건이 펼쳐지는 시기인 라오스에 골프 마니아들이 주목하는 이유다. 특히, 겨울철 라운딩에 좋은 기후 조건은 말할 것도 없지만, 투어일정에서 전체적으로 짧은 동선에서 가능한 편안한 라운딩 일정이 매력이다.

 비엔티엔 왓타이 국제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차량으로 20분이면 충분히 다다를 수 있으며, 시내 호텔에서 비엔티엔의 각 골프장까지는 30∼40분 정도면 충분히 움직일 수 있어 전체적으로 투어 동선이 짧은 편이다.

 라운딩 후 여유롭게 시내의 호텔로 이동하고 저녁 식사 전이나 식사 후 라오스만의 매력을 시내투어를 통해서 자유롭게 느낄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특히 시내 호텔이 밀집되어 있는 ‘외국인의 거리’는 다양한 노천카페이며 바(Bar) 등이 산재해 있어 개별적으로도 천천히 산책을 하며 라오스 현지의 삶과 사람을 직접 둘러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

 메콩강 주변에 펼쳐진 저녁 야시장도 흥미로운 볼거리다. 골프 라운딩과 그 후의 자유로운 현지를 경험하는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에게는 라오스가 단순한 관광이상의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현재 라오스는 총 4개의 골프장이 있다. 그중 3곳의 골프장은 시내에서 30분 정도 지척에 있으며, 한 곳은 1시간50분 정도 고산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대표적인 시내 3곳의 골프장에 대해서 알아보자.

 

   
 
■ 고급스럽고 인상적인 ‘롱빈 C.C’  
 라오스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골프장이다. 비엔티엔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현재는 18홀 코스(7,538야드)로 오픈했으나 추가 18홀과 최고급 리조트 단지와 인터내셔널 스쿨도 건설예정이다.

 이전에는 주로 라오스 고위 공무원이나 군인들이 주로 이용했던 곳으로 새롭게 레노베이션을 하면서 국내 골퍼들에게도 알려진 곳이다. 베트남 자본으로 건설되어 모든 시설이 베트남 골프장처럼 규모나 시설면에서 고급스럽고 인상적인 골프장이다. 2012년 11월 오픈했으며, 부대시설로는 야간조명, 드라이빙레인지 등이 있다.

 

   
 
■ 한국식골프장 ‘부영 씨게임 C.C’ 
 우리나라 부영건설에서 건설한 27홀(A코스: 3,600야드, B코스: 3528야드, C코스: 3,611야드) 골프장으로 2010년 1월 오픈한 골프장이다. 오픈 후 라오스 역사상 가장 큰 골프행사인 ‘제25회 씨 게임(동아시안 골프대회)’을 치른 곳이다. 비엔티엔에서 약 18Km 지점에 있으며 차량으로는 30분정도 소요된다.

 27홀 모두 국제규격에 맞게 설계된 코스로 전체적으론 페어웨이가 좁은 편이라서 코스가 다소는 까다로운 편이며 그린은 언듈레이션을 주어 다소 난이도가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168개의 조명탑이 설치돼 있어 야간 골프가 가능한 골프장이기도 하다.

 아울러 국내 업체가 운영하기 때문에 언어에 대한 부담이 없고 식단 또한 한식이 가능해 한국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2008년 개장했으며,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 락커룸, 샤워실. 프로샵 등이 있다.

 

   
 
■ 색다른 느낌을 주는 ‘라오(코라오) C.C’ 
 2011년 1월 오픈한 국제규격(총 18홀, 7,300야드)의 라오 C.C는 골프장 설계부터 기자재, 공사진행, 서비스 등 모든 것을 한국의 기술로 일궈낸 골프장이다. 또 하나의 라오스 속 한국 골프장인 셈이다.

 라오C.C는 전체적으로 평지로 되어 있어 언듈레이션이 심하지 않아 자칫 밋밋해 질 수 있는 홀 구성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막상 라운딩을 해본 골퍼들은 적재적소에 배치된 벙커와 해저드, 역동적으로 구성된 코스 구성에 한국의 수준급 골프장처럼 흥미를 느끼는 곳이다.

 인코스의 9홀은 갈대숲, 원시림숲 등을 잘 활용한 홀 구성으로 흥미가 배가되며 그린 또한 스피드가 빠른 편이다. 2011년 개장했으며,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 락커룸, 샤워실, 프로샵 등이 있다.


 많은 골퍼들이 겨울철에 태국과 베트남으로 골프여행을 많이 간다. 라오스는 태국과 베트남 사이에 위치하지만, 이 나라들과 닮았으면서도 또한 완전히 새롭고 신선한 라오스만의 매력을 갖고 있다. 올 동계시즌 골프여행지로 더 없이 손색이 없는 라오스는 짧은 동선으로 편안한 골프 일정과 라운딩 후 자유롭게 현지의 삶을 접할 수 있어 독특한 골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개별여행전문 내일투어 골프팀(GMT)에서는 다양한 라오스 골프여행 상품을 기획해 골프마니아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문의 02-6262-5060

고훈곤 기자  winego@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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