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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동향) 회원권 시장도 여름 비수기 돌입활발한 매매 기대하기 어려워

 예상보다 무더운 여름이 빠르게 찾아오면서 회원권 시장 또한 여름 비수기에 젖어드는 듯한 분위기가 맴돌고 있다. 한창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매매는 찾아보기 힘들며 국내의 세월호 추모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심리 또한 소극적인 상태다.

 4월보다는 회원권시세가 안정되고는 있으나 매수세가 많지 않아 현재로서는 약세를 이어가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국내외 정세가 혼란스럽다보니 회원권시장의 반등은 찾아보기 힘들고 지속적인 하향세를 보일 것으로 보이며 더욱이 여름 비수기까지 맞이해 회원권의 활발한 매매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해 본다.

 초고가대 회원권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하며 매도물량 유입에 비해 매수유입이 현저하게 낮았다. 남부, 남촌, 이스트밸리는 거래 없이 조용한 한 주를 보냈다. 다만 레이크사이드의 매도, 매수의 문의가 늘어 건재함을 과시했다. 법인매수의 움직임이 국내분위기로 인해 매수시점을 뒤로 미루는 경향이 있어 당분간은 보합세를 유지하며 여름 비수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고가대 회원권 역시 누적매물을 조금 소화했을 뿐 분위기를 바꿀만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다. 용인권의 신원이 약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고 아시아나의 약세 또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확한 매수가 확인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강북권의 서원밸리도 약보합세를 유지하며 매수를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중가대 회원권은 전 주와 마찬가지로 회원권시세가 조금씩 하락하면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흥, 뉴서울, 팔팔은 매수세는 있지만 고가매입은 없고 급매물만 소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강북권의 서울, 한양, 뉴코리아는 매수유입이 미미한가운데 매물만 누적되고 있다.

 힘겨운 매매를 보이고 있는 중가대 회원권의 상황은 당분간 현시세가 지속될 조짐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의 상황이 안정되지 않는 이상 매수소비 심리를 이끌어내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저가대 회원권은 금액적인 부담감이 덜해서인지 거래는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용인권의 한원, 양지파인 ,덕평은 약간의 약세를 보이며 활발한 거래를 보였으며 안성의 에머슨(구. 중앙)의 매도문의가 눈의 띄게 늘어났다.

 또한 서울인근의 캐슬렉스의 매물량이 늘어났다. 저가대 회원권의 주 회원권거래 대상인 주중회원권의 활발한 매매량은 꾸준히 되고 있는 가운데 용인권 주중회원권의 매수유입이 뚜렷하게 보이고 있다.
 

고훈곤 기자  winego@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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